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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6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지난달 29일 시즌 개막전에서 3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으로 기록하며 2경기 연속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시즌 타율은 0.286(7타수 2안타). 개막 2경기 연속 안타에 멀티 출루로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2-0으로 달아난 3회 1사 1루에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 찬스를 연결했다. 강정호는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마침내 안타를 만들어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완 자레드 휴즈의 5구째 낮게 들어온 싱커를 공략해 좌익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로 장식했다. 시즌 첫 장타다. 2016년 10월2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 이후 910일만의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장타였다.
피츠버그도 강정호의 활약 속에 신시내티를 5-0으로 꺾고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선발투수 트레버 윌리엄스가 6이닝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타석에서도 2회 우전 적시타에 이어 3회 밀어내기 볼넷으로 2타점을 올리며 공수에서 피츠버그 승리를 이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