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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고객과 공무원이 함께 공감·배려하는 친절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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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9. 04. 2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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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23일 오전 대강당에서 시교육청 전 직원, 공·사립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행정실장, 직속기관 부(과)장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친절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부산시교육청
“친절은 누가 부탁하지 않아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친절은 다른 사람의 소중한 것을 지켜주기도 한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23일 오전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직장친절교육에서 인사말을 통해 친절의 중요성을 이 같이 강조했다.

이날 친절교육은 시교육청 전 직원, 공·사립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행정실장, 직속기관 부(과)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교육감은 톨스토이의 말을 인용해 “친절은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며 모든 비난을 해결한다. 얽힌 것을 풀어 헤치고, 어려운 일을 수월하게 만들고, 암담한 것을 즐거움으로 바꾼다”고 설명했다.

또 “공무원으로서 친절한 태도는 필수적인 업무능력”이라며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되어 어떤 표창을 받는 것보다 친절하게 대했을 때 돌아오는 상대의 기분 좋은 감사인사가 여러분을 더 즐겁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서비스교육원 김춘애 원장은 ‘홀딱 반하게 하라’를 주제로 강의했다.

김 원장은 공공서비스에 대한 상황별 단계별 민원처리 응대요령과 불만사항 해소법, 민원인의 마음을 얻는 공직자 대화법 등을 안내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이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친절마인드를 키움으로써 앞으로 고객과 공무원이 함께 공감하고 배려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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