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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등에서 제14회 부산 슈퍼컵 국제 요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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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9. 04. 2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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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등에서 2004년 열린 전국 요트대회(자료 사진/제공=부산시)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등에서 ‘2019 아시아 세일링 페스티벌’이 오는 29일부터 열린다.

올해 열리는 세일링 페스티벌은 3주간, 8개국에서 50개 팀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부산으로 출발하는 제24회 한·일 친선 아리랑 요트레이스가 시작이다. 이어 전 세계 요트인이 참여하는 제14회 부산 슈퍼컵 국제 요트대회(5월 3일~5월 5일), 아마추어와 엘리트 선수들이 참석하는 딩기요트대회인 제20회 부산시장배 전국요트대회(5월 17일~5월 19일)까지 약 3주간에 걸쳐 다양한 요트대회가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한·일 친선 아리랑 요트 레이스에는 한국 3팀, 일본 9팀, 12개팀이 참가해 후쿠오카에서 부산까지 무동력으로 항해한다.

이어 다음 달 3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제14회 부산 슈퍼컵 국제 요트대회는 이번 페스티벌의 가장 주요한 행사로 일본, 러시아, 미국, 영국, 인도 등 8개국 35개 팀이 참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크루저 요트대회로 수영만 요트경기장과 광안대교 일원에서 인쇼어 레이스로 펼쳐진다.

제20회 부산시장배 전국요트대회는 부산요트학교 출신의 아마추어 선수와 각 지역 동호인 엘리트 선수 150명 여명이 참가하는 딩기요트 대회로 8개 종목 16개부 경기를 통해 기량을 선보인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9 아시아 세일링 페스티벌은 요트와 관련된 모든 경기를 아우르는 요트인의 최대 축제”라며 “지속적인 국제대회 개최로 수준 높은 선수양성 및 국가 간 친선도모 외에도 해양관광도시로서 부산의 위상을 높이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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