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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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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9. 04. 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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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 문화재 가꾸기, 안동시민
지난 27일 안동시 와룡면 군자마을에서 시민들이 내 고장 문화재 가꾸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가 지난 27일 와룡면 오천리 군자마을 일원에서 ‘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 행사를 열었다.

28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 행사에는 안동문화지킴이 주관으로 시민과 봉사단체, 안동 진명학교, 신한은행 안동점,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목조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안동의 군자마을 내 후조당 종택 등을 둘러보고 문화재 가치 알기, 문화재 주변 청소, 답사 및 활동소감문 작성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군자마을은 고건축의 보고(寶庫)로 국가지정문화재인 탁청정과 후조당 종택, 도지정문화재인 침락정, 설월당종택 등 많은 문화재가 자리하고 있으며 전적, 고문서 등도 소유하고 있는 곳으로 문화재에 담긴 귀중한 교훈과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시는 ‘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을 통해 문화재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고 이러한 행사가 일회성·형식적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민간차원의 자율적 행사로 자리매김해 ‘1 문화재 1 지킴이 운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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