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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그동안 제조혁신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중소기업을 지원했으나 개별사업 간 연계성 부족과 체계적인 지원 등의 문제점이 있어 정부정책과 연계한 부산만의 전략수립이 필요하다고 판단, ‘부산 스마트제조혁신 발전전략’을 28일 발표했다.
시는 부산제조혁신협의회, 전문가 및 관계기관 회의 등을 통해 스마트제조혁신 3대 전략을 도출하고 2022년까지 총사업비 2883억원을 투입해 핵심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 중소기업에 스마트 공장 보급 확산 통해 재도약 기반 마련
스마트공장 보급을 2022년까지 당초 목표 800곳에서 1800곳으로 부산 제조업 대비 44.1%로 확대했다.
특히 정부에서 지원중인 스마트공장 보급사업과 연계, 시비를 10% 추가 지원해 지역 중소기업의 부담을 경감할 방침이다.
또 지역 내 분산된 스마트 제조혁신 업무를 일원화하고 구축 희망기업에 컨설팅, 사후관리, 고도화지원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부산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를 구축한다.
기업 수요를 반영한 분야별 전문교육과 재직자 재교육 등으로 2022년까지 1800명의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 미스매칭(Mismatching) 및 이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 운영인력 정착 체계를 구축해 지역 중소기업의 제조경쟁력 강화할 계획이다.
◇스마트 제조 공급산업 지원 통해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
지역 내 공급기술을 활용해 저비용으로 손쉽게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실증테스트 베드를 구축하고 지역 공정 맞춤형 패키지 솔루션 개발을 지원한다.
지역 공급기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원스톱 금융연계지원, 제조 빅데이터 센터 유치, 해외진출지원 등 공급산업의 상시 지원 체계구축 등을 통해 스마트 제조 공급산업을 미래먹거리로 육성할 계획이다.
◇지속성장 가능한 자발적 스마트제조 산업생태계 조성
산·학·연·관 부산 제조혁신 협의회를 운영하고 부산이 스마트제조혁신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한 컨트롤타워 설립과 부산 유치를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지역 내 구축된 혁신 인프라 간 연계협력 강화를 통해 산업단지별 스마트화를 확대하고 부산 2030 스마트제조산업 글로벌 공급기지 조성을 통해 지속성장 가능한 스마트 제조 산업생태계를 실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제조 혁신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좋은 일자리 및 생산성 향상, 불량률 감소, 산재 감소 등 제조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 부산이 스마트 제조혁신을 선도해 강소 제조기업을 육성하고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다음 달 22일부터 25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9 부산국제기계대전’에서 특별관 등을 운영해 첨단기계 및 스마트공장 관련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부산의 스마트 제조혁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줄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