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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걷기대회는 가운지구 중앙근린공원을 출발해 도농천과 왕숙천 산책로를 따라 왕숙교까지 왕복하는 코스로 1000여 명이 넘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아이 손을 꼭 잡고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과 삼삼오오 친구들끼리 모인 학생들, 산책삼아 걸음하신 어르신들이 완연한 봄 날씨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고 걷는 모습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마음의 여유를 즐기는 남양주시민의 생활상을 잘 보여주었다.
화창한 봄날에 왕복 5km 구간의 걷기코스를 걸어온 끝에 주민들을 맞이한 것은 걷기연맹에서 준비한 푸짐한 경품으로,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양범석 다산2동 걷기지회장은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다산2동 사랑의 걷기대회가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과 소통에 이바지하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용호 다산2동장은 “걷는 것보다 더 좋은 약은 없다는 모토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걸으며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다산2동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