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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소비·투자 ‘트리플 증가’ 경기 반등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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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9. 04. 3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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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추락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생산·소비·투자 부문에서 증가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3월 중 생산·소비·투자 등 산업활동 주요 지표가 전월보다 늘어난 ‘트리플 증가’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3월 전(全)산업생산지수(계절조정, 농림어업 제외)는 전월에 비해 1.1% 증가했다.소비를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는 전월보다 3.3% 늘었다. 2015년 2월 3.6% 이후 49개월 만에 가장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설비투자도 전월보다 10.0% 늘어 2017년 3월 10.9% 이후 2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건설업체의 실제 시공 실적인 건설기성은 전월보다 8.9% 늘었다. 2011년 12월 11.9% 이후 8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이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0.1포인트 하락하며 12개월째 내림세를 이어갔다.

앞으로의 경기를 예측하는 지표인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0.1포인트 떨어졌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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