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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구·군과 지방세입 총력 징수체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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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9. 04. 3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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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9일 구·군의 세입담당, 과장 등이 참석해 올해 지방세입 종합징수대책회의를 개최했다.(제공=부산시)
부산시는 29일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16개 구·군의 세입담당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지방세입 종합징수대책회의를 개최했다.

30일 부산시에 따르면 올해 3월까지 지방세입 징수실적은 9782억원으로 연간 징수목표액 4조 4577억원 대비 세입율이 21.9%이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1억원 줄어든 실정이다. 특히 정부의 부동산 안정화 정책으로 인해 지방세의 근간인 취득세는 전년대비 603억원(17.9%)이 감소했다.

이번 회의는 부동산 거래 부진 등이 장기화할 것으로 보이고 세입여건의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어, 징수현황 및 세입여건을 공유하고 지방세입의 안정적 확보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를 통해 올해 당면현안사항에 대해 토의하고, 앞으로 △시·구군 총력 징수체계 운영, △취약분야 조사 및 법인 세무조사 등 세원발굴, △납세 홍보활동 강화로 납기 내 징수율 향상,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 추진 등을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부산시는 매월 부동산 취득세 세입동향 및 징수실적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관계자 회의 등을 통해 징수현황을 수시로 점검할 예정이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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