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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관건은 중국…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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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9. 05. 1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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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0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중국의 규제 완화 시점이 늦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1118억원, 영업이익은 3.5% 늘어난 110억원을 기록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보다 34.1% 늘어난 997억원, 영업이익은 82% 증가한 133억원을 전망한다”며 “‘어비스’와 ‘아스달 연대기’ 포함 총 3편 이상의 넷플릭스향 판권 수익 인식이 기대된다”며 “VOD 비수기지만 세 자릿수의 이익 창출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홍 연구원은 “핵심 지역은 중국”이라며 “중국 내 한류 콘텐츠 방영이 허용돼야 본격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 내 규제 완화 시작 시점을 기존 올해 2분기에서 4분기로 조정했다”며 “지속되는 대외 불확실성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6% 하향한다”고 말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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