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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자산운용사 켄드리엄(CANDRIAM)사와 상품 개발 관련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하고 ‘하이켄드리엄 글로벌4차산업펀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이켄드리엄 글로벌4차산업펀드’는 ‘켄드리엄 로보틱스&이노베이션 테크놀로지 펀드(Candriam Robotics & Innovation Technology)’를 재간접 형태로 투자한다. 이 펀드는 2017년 3월 설정이래 벤치마크(BM) 지수인 MSCI AC World 및 MSCI IT World 지수를 꾸준히 상회하는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2019년 5월 기준 펀드 운용규모는 약 3000억원이다.
켄드리엄 펀드는 자체 투자자문위원회의 혁신기술 보유 평가방식과 상향식 접근(Bottom-Up Approach)를 통해 4차산업 관련 기업을 선정하고, 이중 매년 매출성장 및 이익성장이 10%를 넘는 신기술을 보유한 30~50개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수익률과 관련해서 키스 딕슨 켄드리엄 해외사업총괄 대표는 “목표수익률을 공개하지는 않지만, 기본 기조는 일반 주식시장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하이켄드리엄 글로벌4차산업펀드’에 이어 추가 상품 출시도 계획 중이다. 이준재 한국투자증권 투자상품본부장은 “시장 상황을 보겠지만, 하반기에도 4개의 추가 상품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부사장)은 “현재는 4차산업 혁명 초기단계로 향후 영향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하이켄드리엄 글로벌4차산업펀드’를 통해 미래 산업의 혁신적 변화를 가져올 글로벌 4차산업 관련 기업에 선제적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켄드리엄은 미국 3대 보험사 인 뉴욕라이프 자산운용 자회사로 주식, 채권, 자산배분 등 여러 섹터부문에 특화돼 있는 주식형 펀드 전문 운용사다.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500여명 전문인력과 약 140조원 운용자산(AUM)을 보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