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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급락에 코스피 2060대…코스닥은 한때 700선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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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9. 05. 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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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분쟁 격화로 글로벌 증시가 급락하면서 코스피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37포인트(0.55%) 하락한 2067.6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8.77포인트(0.90%) 하락한 2060.24에 장을 시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21억원, 373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기관은 79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를 살펴보면 삼성전자(-1.06%), SK하이닉스(-1.36%), 삼성전자우(-1.01%), LG화학(-0.30%), 신한지주(-0.66%) 등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0.39%), 셀트리온(1.29%)은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3.29포인트(0.46%) 내린 705.51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거래일보다 9.94포인트(1.40%) 하락한 698.86에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552억원, 56억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619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2.5원 오른 1190.0원에 개장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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