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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사업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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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9. 05. 1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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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초등학교 4학년생 1,650명 대상, 34개소 치과 의료기관 참여
구리시,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사업 본격 시행2
구리보건소가 치과주치의 사업의 일환으로 치과병의원 표준 매뉴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제공=구리시보건소
경기 구리시는 초등학생 4학년을 대상으로 ‘2019년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4일과 16일 치과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표준 메뉴얼 교육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구치 배열 완성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생 1650명을 대상으로 문진 및 기본 구강검사, 구강 보건교육(칫솔질, 치실질, 바른 식습관 등), 필수 구강 진료(전문가 구강 위생관리, 불소도포), 선택 구강 진료(치아 홈 메우기, 치석 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 예방적인 구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학생 1인당 4만원을 지원해 평생 구강 건강을 실현케 하는 구강 예방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4일 34곳 치과병·의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치과주치의 사업 표준 매뉴얼 교육을 진행했으며 16일 오후 추가교육을 했다. 사업 참여 대상 학생들은 모바일을 통해 문진표 작성 후 치과 의료기관에 사전 전화 예약 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이들은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해 초기 우식의 시기 발견 및 진행을 차단해 스스로 구강 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

앞서 시는 지난 달 30일 치과 주치의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보건소장, 치과의사회, 신구대 치위생과 교수 등 10인으로 구성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 협의체를 구성해 치과 주치의사업의 효과적 수행을 위한 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최애경 시보건소장은 “평생 구강 건강 실현이라는 목표로 신규 사업이 시작되는 만큼 예방 중심의 치과 주치의사업을 통해 초등학생의 평생 구강 건강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해 구리시가 선도적 모범 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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