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KT&G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한 1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19.6% 늘어난 386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담배 매출액이 견조한 증가세로, 점자담배 점유율은 빠른 상승세를 지속해 연간 점유율 35%가 기대된다”며 “최근 출시한 릴 베이퍼(액상)가 선전한다면 상승세는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환율 흐름도 좋다”면서 “수출 ASP(평균 판매가격) 상승은 물론 달러자산에서의 평가이익도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DPS(주당배당금) 역시 200원 증액될 가능성이 높다”며 “예상 배당수익률은 4.2%에 육박한다”고 덧붙였다.
홍 연구원은 “국내 전자담배 점유율 상승에 따른 원가율 개선이 기대되고, 기저효과 덕분에 개선되는 수익성, 2019년 기준 12.7배에 불과한 PER(주가수익비율)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