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최근 경기R&DB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도자율주행센터,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사업본부,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시 등과 자율주행기술 중소벤처기업육성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세계 자율주행자동차 시장은 2025년~2035년까지 연평균 43% 성장이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미래 성장산업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분야다.
또한 차량 대수, 교통사고, 배기가스, 에너지, 도로·주차장, 이동시간 등이 크게 감소되고, 개인의 여가시간 증가 및 사람 중심의 도시 공간 재편 등 일상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이에 시는 올해 초 이스라엘 자율주행자동차 선도 기업들을 방문해 협약을 맺고, 관내 자율주행 유망기업과도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현재 안양시는 중앙정부 중심의 대규모 프로젝트로 일관해온 자율주행 추진 사업에서 중소도시 규모의 모델을 구축하고 도심 내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단계별 전략을 기획 중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 내 자율주행기술 관련 중소벤처기업의 입체적인 육성을 위해, 이번 협약을 비롯해 안양시 자율주행기술 기업포럼을 구성, 상시적인 정보교류와 기술협력, 공동연구과제 발굴, 안양시 시범운행 구간 내 테스트 및 기업 입지 지원 등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율주행자동차는 스마트폰이 이룬 변화를 뛰어 넘는 더 큰 혁명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안양시는 자율주행 기반 교통혁신으로 교통복지 증진을 비롯한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