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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구리시에 따르면 이날 전달한 가방 안전 덮개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제작한 것으로 초등학생들이 가지고 다니는 책가방에 씌우는 방수 재질의 덮개다.
가방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 속도 30km를 의미하는 숫자인 ‘30’을 표시해 제작했다. 특히 야간에도 운전자들이 잘 볼 수 있도록 빛 반사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지난해 10월 교문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해 선생님들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올해에는 네임텍 부착, 분실 방지를 위한 고정 연결부 추가 등 제품을 개선해 지역 3개 초등학교 1~2학년생을 대상으로 가방 안전덮개 보급 사업을 시행했다.
시는 가방 안전 덮개가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제한 속도를 지키며 안전 운전을 하도록 유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많이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방 안전 덮개 활용도 설문조사를 통해 학부모 만족도를 조사해 2020년에도 사업을 지속 시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 기관과 상호 협력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