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 시책의 일환으로 ‘아이좋아 행복꾸러미 지원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시는 신생아 출생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10만원 상당의 출생용품을 선택하면 해당 업체로부터 2주 안에 전달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출생용품은 면기저귀, 딸랑이세트(장난감), 오가닉 내의, 아기의자, 체온계, 아기띠, 휴대용 유모차 등 30여개 품목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까지는 2∼3만원 선에서 출산용품이 지원됐지만 올해부터 출산지원금을 대폭 올리고 선택의 폭도 넓힘으로써 출생가정에 실질적인 혜택이 가도록 했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태어난 아기가 안양시민이 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출생용품 지급을 확대했다”며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도시 안양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