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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QLED 8K TV, 궁극의 화질로 초고해상도 TV시장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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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9. 06. 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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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델이 2019년형 QLED 8K TV를 소개하고 있다./제공 = 삼성전자
글로벌 TV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QLED 8K’를 앞세워 초고해상도 TV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13년째 세계 TV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올해 QLED 8K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초고해상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들어 경쟁사들이 8K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있지만 삼성전자의 아성을 넘어서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올해 8K TV 글로벌 판매량이 30만9000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8K시장은 내년 142만8000대로 늘어나고, 2021년 346만1000대, 2022년 504만6000대, 2023년 629만9000대가 판매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체 TV 판매량의 2% 수준이지만 초고해상도 프리미엄 TV시장에 대한 업계의 기대는 여전히 높다. 더욱이 대형 TV 시장에서 8K 점유율이 빠르게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만큼 삼성전자 QLED 8K TV의 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 실제 IHS마킷은 2021년 60인치 이상 TV 시장의 10% 이상을 8K가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삼성전자는 QLED 8K TV를 통해 대형화·고화질화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에 맞는 프리미엄 시장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QLED 8K’는 8K 해상도가 선사하는 몰입감과 인공지능(AI) 기술로 구현해낸 최적의 시청 환경, 인테리어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디자인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대세로 각광 받으며 빠르게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QLED 8K는 퀀텀닷 기술에 8K 해상도를 접목해 압도적인 화질을 구현하는 제품으로 풀HD(FHD) 대비 16배, 울트라HD(UHD) 대비 4배 더 많은 3300만개 이상의 화소가 촘촘히 배열돼 있어 대화면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표현할 수 있는 밝기의 범위가 최대 5000니트(nit)까지로 넓기 때문에 현장감과 깊이감을 극대화하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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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델이 2019년형 QLED 8K TV를 소개하고 있다./제공 = 삼성전자
특히 어떤 각도에서도 최고 수준의 화질을 경험할 수 있는 ‘광시야각 플러스’ 기능과 빛을 블록 단위로 정교하게 제어해 최적의 명암비를 구현하는 ‘다이렉트 퀀텀’ 기술, 눈부신 조명 아래에서도 화면을 선명하게 보여줘 몰입감을 더하는 ‘눈부심 방지 기술 2.0’ 등 기술을 통해 밝은 환경에서 TV를 시청하는 한국 가정에 최적화된 기능을 구현해냈다.

또한 QLED 8K는 삼성전자의 독자적 AI 기술을 적용한 인공지능 화질엔진 ‘퀀텀 프로세서 8K’로 스스로 영상을 분석·학습해 저화질 영상을 8K 수준의 초고화질 영상으로 자동 변환해준다.

QLED 8K는 화질뿐만 아니라 사운드 역시 장면에 따라 최적화된 음향으로 업그레이드한다. ‘퀀텀 프로세서 8K’가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대화장면에서는 목소리를 또렷하게 하고, 배경음악은 몰입감을 더해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98·82·75·65형 등 초대형 모델 라인업을 강화하고 화질과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2019년형 QLED 8K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등 프리미엄 TV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고삐를 죄고 있다.

삼성전자 측은 “QLED 8K는 TV 기술 트렌드의 정점에 선 초대형·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시청 경험을 선사하며 TV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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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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