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전창진 감독, 코트로 돌아온다…KBL ‘무기한 등록 불허’ 해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701010000908

글자크기

닫기

지환혁 기자

승인 : 2019. 07. 01. 18:3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사본 -DSC_1940_1561968512_photo
전창진 감독 /제공-KBL
2015년 무기한 등록 자격 불허 징계를 받은 전창진(56) 감독이 5시즌 만에 KCC 사령탑으로 복귀한다.

KBL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열고 ‘등록 불허’를 철회했다. KBL은 “법리적으로 대법원 무죄 판결 및 지난 4년간 KBL 등록이 불허돼 징계를 받은 점을 고려하고 본인 소명 시 감독으로 품위를 손상한 점에 대한 깊은 반성과 앞으로 KBL 구성원으로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는 다짐을 고려해 심도 있게 심의한 결과”라고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전 감독은 2015년 4월 안양 KGC인삼공사 감독에 선임됐으나 그해 5월 불법 스포츠 도박과 승부 조작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기 시작, 같은 해 8월 사퇴했다.

불법 스포츠 도박과 승부 조작 혐의에 대해서는 이미 2016년 9월에 검찰로부터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아 KCC는 지난해 11월 전창진 감독을 수석코치에 선임, KBL에 징계 해제를 요청키도 했다.

하지만 KBL은 당시 전 감독이 단순 도박 혐의로 2심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은 상태였기 때문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전 감독은 지난달 단순 도박혐의에 대해서도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받아 KBL 징계에서도 벗어나게 됐다.

전 감독은 1998년 삼성 코치를 시작으로 TG(현 원주 DB) 코치를 거쳐 2002-2003시즌부터 TG 정식 감독을 맡았다. 이후 2009년까지 TG삼보와 동부 사령탑을 역임하며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세 번이나 차지했고, 2009년부터 부산 kt로 옮겨서도 정규리그 우승을 한 차례 달성하는 등 명감독으로 이름을 날렸다.
지환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