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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밀리언근린공원, 국토부 ‘개발제한구역 생활공원 조성사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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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19. 07. 1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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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의 밀리언근린공원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2020년도 개발제한구역 내 생활공원 조성사업 공모’서 선정돼 탄력을 받게 됐다.

11일 성남시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시는 공원 조성 공사비 75억원 중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이번 선정이 국토부와 평가위원회에 공원 조성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주변여건, 추진현황 등을 적극 피력한 결과로 보고 있다.

밀리언근린공원은 수정구 태평동 7277번지 일원에 2021년 12월을 목표로 약 3만70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 등의 운동시설, 잔디마당, 산책로, 어린이놀이시설, 지하주차장 등 다양한 공원시설이 들어선다.

2009년 공원으로 도시계획시설이 결정된 밀리언근린공원 부지는 2014년 사업인가를 통해 편입된 토지와 지장물 보상이 추진되던 중 개도축장, 화훼단지 등 보상 협의가 법적 다툼 등으로 지연됐다.

개도축장, 화훼단지는 지난해 11월 행정대집행을 통해 지장물철거와 부지정비가 현재 완료된 상태다.

시 관계자는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신속히 추진하고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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