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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시장은 △홈스테이 정도에 머물던 청소년 교류를 확대, 어학 및 문화적 교류의 양과 질을 늘려 양 도시 청소년들을 글로벌 리더로 키울 것 △양 도시 기업들의 거점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노력 △공공분야 교류를 확대해 교환근무와 화상회의를 통한 어젠다 교류 등 3가지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스코트 주니어 시장은 “지금까지의 우호 교류의 수준을 넘어 진정한 자매도시로서의 역할을 함께 해 나가자”며 “도시재생 등 함께 고민할 부분이 많다”고 화답했다.
리틀락시 방문 전 오전에는 첫 공식일정으로 아칸소주(Arkansas) 주청사를 방문해 윌리엄 아사 허친슨(William Asa Hutchinson) 주지사를 접견했다.
허친슨 주지사는 “대한민국에 관심이 많다. 하남에 가면 꼭 방문할 곳을 소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견학하기 위해 찾아오고 친환경시설의 우수사례로 손꼽히는 하남유니온타워(친환경복합시설)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방문단은 양 도시간의 기업활성화 방안을 위한 교류도 빼 놓지 않았다. 리틀락시 상공회의소(의장 제이 췌셔) 기업인과의 오찬을 이어 갔다.
김 시장은 오찬장에서 “아직까지 직접적인 기업인들 간의 교류가 없었지만 앞으로는 미국에 진출하고 싶은 하남의 기업과 한국에 진출하고 싶은 기업이 서로 전진기지를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상공회의소 측은 우선 주요 기업 및 산업 리스트를 공유하자고 답했다.
리틀락시에는 로레알, 3M, 스키피 등 글로벌 기업의 본사 20여 곳이 밀집한 지역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