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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버비콘’ 줄거리는? 처제와의 삶을 계획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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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19. 07. 12. 18:47

/영화 포스터
영화 '서버비콘'이 화제인 가운데 줄거리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12일 18시부터 20시 10분까지 영화채널 CGV에서 영화 '서버비콘(Suburbicon)'이 방송됐다.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마을로 꼽히는 ‘서버비콘’. 그곳에서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고 있는 ‘가드너’(맷 데이먼)는 아내 ‘로즈’(줄리안 무어)를 죽이고 쌍둥이 처제 ‘마가렛’과 새로운 삶을 계획한다.

완벽한 계획을 위해 마피아에게 청부살인을 의뢰한 ‘가드너’ 아내는 살해 당하지만 의외의 목격자로 인해 계획이 흐트러지기 시작한다.

집요하게 사건을 캐묻고 집으로 찾아오는 보험조사관 ‘버드’(오스카 아이작)와 마피아, 처제, 아들 ‘니키’(노아 주프)까지 ‘가드너’를 궁지로 몰아간다.

‘가드너’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사건을 수습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사건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기만 한다.

한편 '서버비콘'은 2018년 7월 개봉했으며 관객수 1만2713명을 동원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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