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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항만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초기 발견자의 응급처치 실시율을 높여 중증응급환자의 소생율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부산 세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23회 750여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의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의 사용, 생활응급처치 등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김모씨는 “이번 교육으로 심폐소생술의 정확한 수행방법을 알 수 있었다. 만약 직장 동료가 심정지 상황으로 쓰러진다면 누구보다 먼저 응급처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항만소방서 관계자는 “초기 발견자의 응급처치 시행율이 환자의 생존율과 연관되므로 신속한 응급처치를 시행하여 인명피해를 줄이는 노력을 해야 한다”며 “교육 시간 내내 세관 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실습하는 모습을 보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