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소통마당은 부산지역 33개 지역 중기 지원기관장들이 중소기업 현장에 직접 찾아가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기관간 협업을 통해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한 행보로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융합연합회 회원사인 ㈜세일(부산시 강서구)에서 진행됐으며 △지원기관별 주요 사업에 대해 안내와 △기업 애로청취 간담회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대한 고용부 설명회로 구성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지난 12일 의결된 ‘20년 최저임금과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노동시간 단축, 일본수출규제 등에 대한 애로사항과 직접생산확인에 대한 규제 완화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표근봉 연합회장은 “최근 중소기업이 개별적으로 만나기 어려운 기관장들을 한자리에 모여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돼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중소기업들이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정부 및 지원기관에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건의했다.
조종래 부산중기청장은 “최근 반도체 등에 국한되어있던 일본 수출규제 확대가 우려되며 기계, 자동차부품 등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대외 경제여건이 좋지 않다”며 “기업들이 제기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조속히 해결방안을 마련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회복을 위해 지원기관도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