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무역보복에 따른 한일 갈등에 대한 미 행정부 역할 논의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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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관은 이같이 말하고 “한반도 정세와 한·미 양자 현안, 한·일 관계 및 미국의 역할 등 공통의 관심사에 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을 했다”며 “양측은 솔직한 의견 교환의 기회를 가졌으며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 대사가 스틸웰 차관보를 면담한 것은 그가 지난달 13일 미 상원 인준 절차를 끝내고 정식 업무에 들어간 후 세 번째이며 지난달 25일 스틸웰 차관보 취임 후 외부인사로서는 처음 면담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면담에서는 특히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로 인한 한·일 갈등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역할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보인다.
스틸웰 차관보는 지난 17일 서울에서 한·일이 해법을 찾기를 희망한다며 “미국은 가까운 친구이자 동맹으로서 이들의 해결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