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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외신에 따르면 지난 26일(현지시간) 현대 코나 EV가 캐나다의 한 가정집 차고에 주차해 있던 중 폭발이 일어났다. 이 폭발로 인해 주택과 인접한 차고 문과 지붕 일부가 날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차량은 지난 3월 구매한 뒤 4개월 가량 운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 관계자는 “충전중이 아닌, 주차된 상태에서 폭발한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현지 경찰이 원인 조사중이며 자세한 건 현지 조사 결과가 나와봐야 알 수 있을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