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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1년 구형’ 최민수, 아내 강주은과 함께한 다정한 일상 사진 공개 “훈련시키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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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19. 08. 10. 07:25

/강주은 SNS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남편과의 다정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강주은은 인스타그램에 "몇일전에 부모님과 함께 힐링할수있는 귀한 시간을 아주 짧게 보내고왔네~~아주아주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 캐나다에서 돌아온 뒤 또 귀한 우리민수는 여전히 겨우챙긴 기운을 하루안에 싹! 또 챙겨가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역시 배신하지않는 우리민수!!! 오자마자 재판받으러 갑니다!!! OMG!!! 어느 인생에도 늘 이런 극과극의 비율을 경험할수있는 기회들을 준다. 인생은 끝없이 우리를 훈련시키는 과정들이네"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앞서 최민수는 보복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어 지난 9일 서울남부지법 형사 8단독(최연미 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최민수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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