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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국제청소년 윈드 페스티벌 16~1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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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19. 08. 1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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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국 6개팀 출연…클래식·K팝 등 다양한 레퍼토리 선사 예정
한국을 비롯해 독일, 중국, 호주, 말레이시아 등 5개국 음악가들이 클래식, 영화음악, K-팝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사하는 음악축제가 경기 성남시에서 펼쳐진다.

성남시는 오는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2019 성남 국제청소년 윈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수정구 창곡동 위례 중앙광장, 분당구 야탑동 상희공원, 성남아트센터 일원에서 펼쳐지는 윈드 페스티벌은 세계 유명 음악가들이 참가하는 관악 축제다.

이번 윈드 페스티벌에는 독일, 중국, 호주, 말레이시아, 한국 등 5개국 6개 팀(250명)이 출연해 저마다의 실력을 뽐내게 된다.

첫날 공연은 상희공원, 위례 중앙광장에서 동시에 시작되는 가운데 코리아주니어 빅밴드의 ‘업타운 펑크(Uptown Funk)’, 중국 롱지윤 오케스트라의 ‘라레도(Laredo)’, 독일 도이치 심포니에타 브라스 앙상블의 ‘카르멘 조곡’ 등의 관악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이어 17일에는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한국 라움 트롬본 앙상블의 ‘트롬본 폴카’, 호주 시드니 코리아 윈드오케스트라의 ‘벤허’, 말레이시아 샘 테드 브라스 밴드의 ‘아이돌(방탄소년단 곡)’ 등 25곡의 음악을 들려준다.

특히 국내외 출연진 모두 참여하는 연합 오케스트라의 ‘위대한 성남(Great Seongnam)’ 연주는 이번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달굴 예정이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는 성남시 홍보대사로, 초등학교 1학년생부터 고등학교 1학년생까지 35명 단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최초의 어린이·청소년 재즈 밴드 군단이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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