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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밀양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3월 23일부터 오는 11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밀양아리랑 상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토요상설프로그램은 △밀양아리랑 전시관에서 밀양아리랑 VR체험, 유물전시 △전수관 체험프로그램 밀양아리랑 함께 부르기, 놀이로 즐기는 밀양아리랑, 전통악기로 부르는 밀양아리랑 △상설공연 토속소리꾼이 부르는 밀양아리랑, 아리랑 친구들과 함께하는 밀양아리랑 공연 등이 있다.
이는 밀양시티투어 관광객에게는 문화 관광을, 시민들에게는 밀양아리랑을 배우고 체험하고 느끼는 문화향유의 제공처다.
특히 17일 토요상설프로그램에는 시티투어 관광객 등 60여명과 농한기를 맞은 부북면, 상남면 지역 희망 농민 80여명을 초청했다.
이날 소공연장에서 펼쳐진 공연은 (사)백중놀이보존회 소속의 토속 소리꾼의 소리와 밀양의 역사와 아리랑을 연계한 창작작품 ‘점필제 아리랑’이다. 지난해 서울 아리랑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차지한 ‘아리랑 친구들’의 ‘점필제 아리랑’ 공연은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8월 농한기를 맞아 농사 일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토요상설무대 날좀보소’ 참여를 권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향유의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