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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서~광주선 등 3개 철도망 구축 위한 연구용역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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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9. 08. 1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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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시장 "스마트 교통도시 조성 약속 지킬 것"
철도노선
수서-광주간 도시철도 연장 등 경기 용인시가 검토 중인 주변 철도 노선도. /제공=용인시
경기 용인시는 민선 7기 철도분야 공약사업과 관련해 내년 7월 완료 예정인 수서-광주선 도시철도 연장 등 3개 노선의 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연구용역이 진행 중인 노선은 수서~광주선 연장 구간인 광주~에버랜드~남사~동탄 간 42.3km 중 용인시 구간인 30.2km와 용인경전철 연장 구간인 기흥역~광교중앙역 간 6.8km 중 용인시 구간 4.8km, 동백~성복역~신봉동 간 신교통수단 15km다.

앞서 용인시는 지난해 10월 ‘용인시 철도망 구축계획 연구용역 계획’을 수립해 용역과제 심의를 거쳐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 또 올해는 감사관의 계약심사를 거친 뒤 6월 용역업체를 선정한 뒤 지난 7월 용역에 착수했다.

수서~광주선 연장 구간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수서~광주간 복선전철이 지난달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사업 구체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노선은 민선 6기 시절 에버랜드까지만 연장을 추진했으나 민선 7기 들어 남사-동탄까지 연장해 처인구의 중심축으로 구축키로 하는 등 최적화된 노선 검토에 착수했다.

용인시는 이번 용역에서 수립한 최적노선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한 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예비타당성조사도 추진할 방침이다. 관련법에 따라 진행되는 예비타당성조사는 사전에 중앙정부의 철도망 계획에 반영돼야만 신청할 수 있다.

용인경전철 연장 구간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5월 승인·고시한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이번 용역에선 사전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동백~성복역~신봉동 간 신교통수단과 관련해선 플랫폼시티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GTX 용인역(분당선 구성역)을 경유하는 최적노선과 최적 교통수단 등을 검토하게 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철도분야 공약 이행을 위해 국토부를 방문하고 철도분야 관계자들을 만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편리한 출퇴근 스마트 교통도시를 조성한다는 약속을 최선을 다해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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