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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에 따르면 윈드서핑객 A씨(남, 60세, 해운대구)가 이날 오후 3시경 해운대구 송정 해수욕장에서 출항해 서핑을 하던 중 바람이 약해지면서 조종이 되지 않아 죽도공원 인근 해상까지 표류하게 되자 119 경유, 부산해경 상황실로 구조 요청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송정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사고 현장으로 급파, A씨를 구조하는 한편 윈드서핑 장비들을 예인하여 송정항으로 입항 조치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인근 해상 부이를 잡고 있어 더 이상 떠밀려가지 않은 상태였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어 송정파출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귀가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안전한 레저활동을 위해 출항 전 반드시 레저기구 운전법 숙지 및 안전 수칙을 확인하길 바란다”며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히 해양경찰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