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성남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성남시를 비롯해 송파구·남양주시·광주시·구리시·양평군 수도권 6개 자치단체 환경정책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한다. 이번 실무회의는 지난 6월 각 지자체장들이 모여 ‘미세먼지 공동 대응 지방정부 연대 선언식’을 가진 이후 첫 회의다.
6개 자치단체 실무진들은 이날 회의에서 올해 미세먼지 저감 추진사업 및 2020년 신규사업 등을 함께 공유하고 미세먼지 관련 공동사업 발굴, 미세먼지 저감 공동대응 아이디어 사업 발굴 추진 등에 논의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올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친환경차 보급, 취약계층 공기청정기 임차지원, 마스크 보급, 살수차량 운행, 친환경보일러 보급, 녹지 공간 확충 등 다양한 사업과 아울러 인접 자치단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미세먼지를 줄여나갈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미세먼지는 국·내외적 다양한 발생원인과 광역적 발생범위 확대로 국가적 대응뿐 아니라 지방정부의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성남시와 인접한 지자체가 함께 모여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사업을 공유하고 추진하면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