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술교류, 글로벌 인턴십, 유학생 장학금 등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특히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커리어 센터(Career Center)와 연계해 국제 사회에 진출하고자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토드 켄트(Todd Kent)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표는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이 국제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천 송도 국제협력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미국, 한국, 에콰도르 등 다양한 국가 간 국제협력 자문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문의해 달라”고 조니 레이노스 에콰도르 대사대리에게 말했다.
레이노스 에콰도르 대사대리도 “인천 송도는 다양한 국제기구와 외국인 기업, 교육 기관들이 있어 몇 번씩은 꼭 찾고 있다”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양국 간 글로벌 인재 양성은 물론 에콰도르에 있는 유능한 인재들이 인천 송도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를 찾는 큰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채결식을 진행한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박진우 커리어 센터 담당자는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재학생 중에서는 국제관계 업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전공으로 하는 학생들이 있다”며 “향후 국제 사회에서 꼭 필요한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과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졸업생은 최근 캐나다 BMO은행, 모건 스탠리, 아이다호 보건기구, 스페인 상공회의소, 베이어(Bayer) 독일회사 등 다양한 해외 기업 취업은 물론 SM Entertainment, 아리랑TV, 대한항공 등 글로벌 역량을 요구하는 국내 기업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여름 방학 기간에는 녹색기후기금(GCF),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UNDRR, EAAFP 등 송도에 있는 다양한 국제기구 및 세계적 PR 회사인 에델만 코리아(Edelman Korea) 등 국제적 기업에도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