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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는 올해 국내 66개 업종, 239개 브랜드에 대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를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전체 브랜드의 NBCI 평균 점수는 74.7점으로 지난해 대비 1.2점(1.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NBCI는 브랜드 가치 중심의 경영마인드 확산과 국가브랜드 가치 향상에 목적을 두고 2003년 개발, 2004년부터 발표된 신뢰도 높은 국내 대표 브랜드경쟁력 측정 지표다.
올해 16년째 조사 및 발표되고 있으며 소비자가 생각하는 브랜드 가치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통해 미래 시장상황을 예측하는 등 브랜드에 대한 의미있는 정볼르 기업 및 소비자에게 제공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올해는 신규 조사대상 업종인 공기청소기·무선청소기·의료건조기를 제외하고 전년과 비교 가능한 63개 업종 중 49개 업종의 NBCI가 전년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1개 업종에서 전년도와 같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대비 점수가 하락한 업종은 3개 업종으로 나타났다.
생산성본부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의 주된 특징은 제조업과 서비스업 전반에서 NBCI가 상승했다”며 “고객 효익과 가치가 제대로 전달된 업종 및 브랜드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 관계자는 또 “기업이 전달하는 많은 정보가 고객 도달과정에서 효율적 혹은 차별적으로 잘 소구됐고 그에 따른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유사한 브랜딩 속에서 자사 브랜드의 차별화 활동이 잘 됐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생산성본부는 향후 각 기업이 자사 브랜드의 충성 고객 유지와 전환 고객 확보를 위한 브랜딩 활동이 더 필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채널과 콘텐츠, 정보가 범람하는 치열한 경영환경 속에서 자사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노력과 효과적 전달, 고객과의 피드백 활동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