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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경기도 정책공모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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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9. 09. 0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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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80억원 받아…‘자라섬 수변생태 관광벨트 사업’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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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군수(앞줄 왼쪽 여덟 번째)를 비롯한 가평군 관계자들이 3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도 정책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가평군
가평군이 경기도가 특별조정교부금 600억원을 걸고 진행하는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가평군은 3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도 공모사업 본선무대 대규모사업 부분에서 ‘힐링경기, 희망가평’ 자라섬 수변생태 관광벨트 조성사업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해 2등격인 최우수상을 차지, 8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가평군이 제안한 북한강 유역 ‘자라섬 수변 생태관광벨트 사업’은 자라섬 내 중도와 서도 사이 1만5000㎡ 규모에 수상식물 및 천연기념생물 단지를 구축하고 바이크 스테이션 및 포토존 등 18km의 수변 테마자전거길을 조성해 관광·레저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또 생태탐방로, 수변전망대, 강마루쉼터, 명상숲 등 10㎞의 수변 트레팅 코스를 조성해 북한강 관광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2022년까지며 사업비는 160억여원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평군은 올해 상반기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은 남이섬과 함께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자라섬의 새로운 변신을 이뤄 나가고 있다.

김성기 군수는 “경기도의 미래자산인 자라섬은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우수한 최대의 자연생태공간이자 축제와 낭만이 끊이지 않는 섬”이라며 “앞으로도 자연 그대로를 보존한 채 고품격의 브랜드가치를 향상시켜 가평군민들의 소박한 꿈을 이루고 수도권 시민들 모두가 힐링공간으로 찾을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휴식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본선무대에는 사전 정책제안을 한 경기도 내 30개 시군을 대상으로 현장 및 예비심사를 거쳐 일반규모사업 10개 시군, 대규모사업 4개 시군이 진출해 최종 순위에 따라 교부금을 받았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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