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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7회 인하공학페스티벌’ 개최...교내 경진대회 출품작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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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19. 09. 0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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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지난해 인하대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인하공학페스티벌’을 찾은 학생들이 전시물을 보고 있다./제공=인하대
인하대학교 공대 학생들의 실력을 겨루고 다양한 주제의 특강으로 가득한 ‘7회 인하공학페스티벌’이 오는 5~6일 인하대 60주년기념관과 강의실 곳곳에서 열린다.

4일 인하대에 따르면 인하공학페스티벌은 그동안 숨겨왔던 학생들의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된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열린 경진대회 시상식과 전시가 6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인하 종합설계 경진대회’, ‘인하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수상팀은 학교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먼저 공대 1~4학년 18개 팀이 참가하는 ‘인하 종합설계 경진대회’가 열린다. 대회 결과는 행사 둘째 날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종합설계 교과목의 성과를 확대하고 확산하기 위한 대회다.

이어 ‘인하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작품도 만날 수 있다. 학생들은 ‘학생 스스로 디자인하는 커리어’를 주제로 자아 탐색, 학업성과, 비교과활동 자료를 묶어 전시한다. 공대 학생들뿐만 아니라 모든 학과 1~4학년이 참가한다. 수상팀은 4팀으로 지난달 심사를 거쳐 페스티벌 기간 전시와 시상을 한다.

마지막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인하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포스터 심사와 시상식이 열린다. 공과대학 1~4학년 학생 18팀이 참가해 저마다 다른 아이디어를 자랑한다.

페스티벌에서는 공대 교수들이 세미나와 특강도 준비된다.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공학의 재미를 전한다. 다학년연구프로젝트(Vertically Integrated Projects) 컨소시엄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에드워드 J. 코일(Edward J. Coyle) 조지아 공과대학 교수가 ‘VIP 프로그램과 컨소시엄: 학교의 모든 구성원이 협력할 수 있는 교육’를 주제로 강연한다.

사회적 이슈를 바라보는 시각과 지식을 습득해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육성을 꾀하는 ‘TEDxInhaU 융합커뮤니케이터되기 프로젝트’도 열린다. 융합커뮤니케이터가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수상팀은 학교대표로 전국대회 참가가 가능하다.

여기에 ‘찾아가는 직무설명회’로 흥미를 더한다. 행사 첫 날인 5일 엔 절삭공구 인적자원개발협의체가 절삭공구와 정밀가공산업 동향을, 선도기업인 YG-1은 직무현장을 소개한다. 6일에는 한국BEMS 협회에서 건물에너지관리스템(BEMS)을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교내에서 열리는 각종 공과대학 행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그동안 교내·외 활동을 통해 실력을 갈고 닦았던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교내외 구성원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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