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인천시민 2명 중 1명, 市 소통정책 ‘긍정적’ 평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905010003373

글자크기

닫기

박은영 기자

승인 : 2019. 09. 05. 10:0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인천시민 2명 중 1명은 인천시의 전반적인 소통정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12일까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2019 소통협력분야 시민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민 52.9%가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에서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는 유효표본 총 1000명에 대해 지역별, 성별, 연령별 인구구성 비율을 고려한 1대 1 대면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인천시의 전반적인 시정운영 평가’와 ‘소통협력분야 주요사업에 대한 정책인식 및 전망’, 그리고 이러한 사업을 추진하는 인천시 ‘시민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소통만족도’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조사결과 먼저 ‘전반적인 시정운영평가’ 중 ‘시민인식 부분’에 있어서는 ‘관심있다’ 33.6%, ‘관심없다’ 29.6%로 나타났다.

또 ‘정책수립 과정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다’가 25.6%, ‘반영하지 않는다’가 23.9%로 나타났으며, 인천시민 2명 중 1명(50.5%)은 인천시의 시민의견 반영 여부에 중립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시정운영 평가 부분’에 있어서는 긍정평가가 31.2%, 부정평가가 32.1%로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하게 대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적 평가 이유로는 ‘시민과 소통을 위한 노력’이 42.3%, 교통망 확충 및 정비, 도시균형발전 추진이 14.4%, 시민복지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추진이 11.9% 순으로 ‘시민과 소통을 위한 노력’이 꼽혔다.

5대 시정목표 달성 우선순위에 있어서는 일자리와 경제, 도시균형발전, 행복한 시민의 삶, 시민중심의 소통과 혁신 행정, 동북아 평화 중심도시 중 ‘일자리와 민생경제’가 73.7%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번 만족도 조사의 주요 내용인 소통협력분야 주요사업에 대해서는 조사대상 19개 사업 중 인천시민의 기대감이 높고 추진성과를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정책은 ‘시민시장 대토론회, 시민정책 네트워크 활성화, 소통아카데미 순으로 조사됐다.

정책 방향성 검토, 홍보 및 추진에 개선이 필요한 정책으로는 시민정책자문단 운영, 민관협치시스템 구축,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순으로 나타났다. 또 시민정책의 4대 주요 현안으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시정 기여도에 있어서 시민들의 의견은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시는 이번 시민만족도 조사를 통해 나타난 시민들의 의견은 향후, 시민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해 효율적인 시민정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종우 시 시민정책담당관은 “이번 시민만족도 조사는 민선7기 소통협력분야에 대한 1년을 뒤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조사였다”며 “그동안 추진해 왔던 사업들이 진정 시민을 위한 정책들이었는지 재확인하고 분석해 시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추진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