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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공공기관 55조 투자 반드시 100% 집행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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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9. 09. 0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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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6일 구윤철 제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 투자집행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윤철 차관은 “‘하반기 경제활력 보강 추가 대책’을 수립해 가능한 정책여력을 최대한 동원했다”면서 “올해 공공기관이 투자하기로 한 54조원 외 내년도 투자 계획 중 1조원을 올해 하반기로 당겨 조기 투자를 추진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구 차관은 “이를 포함한 올해 공공기관의 총 55조원 투자계획이 실제 경제활력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 공공기관들이 반드시 100% 집행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기재부는 향후 ‘공공기관 투자집행점검회의’를 수시 개최해 투자집행 상황을 지속 점검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공공기관 조기집행 관련 특례 실시, 하반기 당겨투자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경영평가시 인센티브 제공, 내실있는 출자?출연 사전협의 추진, 절차 간소화 등 공공기관 예타제도의 개선 등 공공기관의 적기 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들을 병행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구 차관은 “주요 기관들의 향후 집행 계획과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경청한 후 정부도 공공기관들이 100% 집행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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