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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지역 추석맞이 ‘사랑의 온정’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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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9. 09. 0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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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남지, 고암, 계성에서 들리는 명절 소식
창녕군 곳곳에 추석맞이 고운손길 이어져
창녕지역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명정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에서 추석을 맞아 사랑 나눔 행사가 잇따라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8일 창녕군에 따르면 창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 107가구에 백미 10㎏ 1포씩을 전달하는 ‘창녕읍 희망나눔 행복배달사업’을 실시했다.

희망 소나타 ‘창녕읍 희망나눔 행복배달 사업’은 2019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남형 특화사업으로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 직접 가정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희망을 나누며 함께 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사업이다.

김인구 공동위원장은 “구석구석 촘촘한 안전망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노력할 것이며 이번 추석에는 소외되거나 힘들어 하는 사람 없이 모두가 보름달처럼 환한 웃음으로 행복한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이날 위원 및 새마을지도자 38명이 모여 홀로계신 어르신 댁을 방문해 해충박멸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방문해 재래식 화장실과 주택 주변을 방역하고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에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뜻깊은 추석맞이 선물이 됐다.

송명호 새마을협의회장은“구슬땀을 흘린 참여자들이 기뻐하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고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창녕군의 향토기업인 ㈜화인베스틸은 5일 추석을 맞아 고암면사무소를 방문해 고암면 경로당 22곳에 쌀 20㎏ 50포대를 전달했다.

장인화 화인베스틸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11년째 매년 명절마다 경로당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노인들과 함께하는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작지만 훈훈한 온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고암면 이장단은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매년 명절마다 사랑의 쌀을 나눠준 ㈜화인베스틸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계성면발전위원회도 이날 계성면사무소를 방문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을 위해 ‘사랑의 라면’ 34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계성면발전위원회 회원 80여명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을 모은 것이다.

권광규 위원장은“추석을 맞아 소외된 가정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공영필 면장은 “위원회의 따뜻한 마음을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여 앞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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