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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태풍 피해 과수농가 방문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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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9. 09. 0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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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태풍피해 과수농가 방문 위로
조광한 남양주시장(가운데)이 지난 8일 태풍 ‘링링’으로 낙과 피해를 입은 지역내 과수농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청취하고 있다. /제공=남양주시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태풍 링링으로 인해 낙과 피해를 입은 지역내 과수농가를 방문해 피해사항을 확인하고 신속한 복구 지원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9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조 시장은 지난 8일 이창희·이도재 남양주시의회 의원, 소병연 NH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장 및 관계공무원 등과 함께 별내면소재 배 농가를 방문해 태풍피해를 확인하고 농민들을 위로했다.

이날 조 시장은 농가들에게 피해현황을 일일이 물어보고 확인하는 등 피해 농가들의 아픔을 함께했다. 조 시장은 “예상보다 바람 덜 불어서 다행이었지만, 직접 피해 현장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며 “조속한 피해조사와 빠른 낙과 처리 등을 통해 농가들이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지역내 과수농가들은 현재 지역별 편차는 있지만 전체 과수 중 20~40%가 낙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농민들은 낙과에서 파리 등이 발생하기 전에 전부 수거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남양주시 측에 신속한 피해조사 및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태풍으로 인해 전체 340여 과수농가가 낙과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피해복구와 지원을 위해 대책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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