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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밀양시에 따르면 ‘가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난 4월 국토교통부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활성화계획 최종 승인으로 2023년까지 마중물 사업비 250억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는 행복주택건립 등 공공기관 연계사업비 124억원을 확보해 총 374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가곡동 지역은 밀양역이 위치한 광역교통의 중심지로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경제·사회·문화적 쇠퇴양상이 가속화 되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가곡동의 원도심 지역상권 활성화, 도심기능 및 정체성 강화, 도심 인프라 개선을 위한 다양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본격 착수된다.
시는 밀양역 광장에 플리마켓 등 이벤트 공간을 마련해 거점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정비하고 방치된 창고를 리모델링해 지역 예술가들의 작업공간과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옛 밀양역 앞 폐공장 부지를 활용해 건강증진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창업지원센터 및 실버워킹 테마존 등으로 계획된 상상어울림센터를 건립해 주민교류, 문화, 복지 등 생활SOC를 공급할 예정이다.
공공기관 연계사업인 LH의 105세대 행복 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며 주변상권 및 혁신거점과의 연계성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일호 시장은 “이번 활성화계획 최종 승인으로 가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부지매입 및 실시설계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기변환]보도사진(밀양 도시재생활성화계획)](https://img.asiatoday.co.kr/file/2019y/09m/17d/20190917010014465000851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