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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가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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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9. 09. 1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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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계획'을 최종 승인…총 374억 투입
[크기변환]보도사진(밀양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밀양시 ‘가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계획구상도./제공=밀양시
밀양시가 경남도로부터 ‘가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한 ‘활성화 계획’을 최종 승인받았다.

17일 밀양시에 따르면 ‘가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난 4월 국토교통부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활성화계획 최종 승인으로 2023년까지 마중물 사업비 250억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는 행복주택건립 등 공공기관 연계사업비 124억원을 확보해 총 374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가곡동 지역은 밀양역이 위치한 광역교통의 중심지로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경제·사회·문화적 쇠퇴양상이 가속화 되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가곡동의 원도심 지역상권 활성화, 도심기능 및 정체성 강화, 도심 인프라 개선을 위한 다양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본격 착수된다.

시는 밀양역 광장에 플리마켓 등 이벤트 공간을 마련해 거점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정비하고 방치된 창고를 리모델링해 지역 예술가들의 작업공간과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옛 밀양역 앞 폐공장 부지를 활용해 건강증진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창업지원센터 및 실버워킹 테마존 등으로 계획된 상상어울림센터를 건립해 주민교류, 문화, 복지 등 생활SOC를 공급할 예정이다.

공공기관 연계사업인 LH의 105세대 행복 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며 주변상권 및 혁신거점과의 연계성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일호 시장은 “이번 활성화계획 최종 승인으로 가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부지매입 및 실시설계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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