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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구리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시청대강당에서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과 500여명의 인창동 주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 안승남 시장은 “인창동 주민센터 신축은 외부기관에 의한 위탁방식으로 추진되던 것을 전면 백지화하고, 현재 부지 그 자리에 멀티복합기능이 융합할 수 있는 건물이 들어설 수 있도록 설계단계부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밝혀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어 인창중앙공원 지하주차장 건립 및 향후 노인회관 운영 방향에 대해 안 시장은 “인근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93대 동시 주차가 가능한 지하주차장 건립을 조속히 성사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현 노인회관은 먼저 명칭부터 시대적 화두에 맞게 ‘노인복지관’으로 검토해 더 나은 노인복지서비스 실행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아침 출근시간대 도매시장 사거리부터 교문사거리까지 동구릉로 교통체증 해소 방안을 비롯한 30여건의 주요 사업에 대한 심도있는 질의응답을 통해 인창동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1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교문1동 간담회에서는 행정복지센터 청사의 신속한 이전 건립 문제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이날 안 시장은 “오는 2022년 6월 준공 목표로 현재 경기도 지방투자심사가 진행 중”이라며 “차질없는 이전 계획은 물론 신축 시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겠다”고 답변했다.
특히 이날 질의응답 시간에는 LG구장·시민운동장 조성, 상수도 노후관 교체, 백교 저수지 부근 공용화장실 신설, 백교 한다리상회 건너편 미관 개선, 구리아트홀 옆 주택철거 지역 다주택 사업 신속 추진 등 17건에 달하는 주요 현안들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다.
구리시 관계자는 “이번에 제기된 주민들의 질의사항 중 실행 가능한 사업은 2020년 예산에 적극 반영하고 주민불편을 야기하는 일상생활 관련 사업은 지속 점검해 조속히 해결한다는 방침”이라며 “다른 지역 주민들도 내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시장과의 대화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