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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24일 시청에서 조광한 시장을 비롯해 박신환 부시장, 실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정약용문화제 등 시에서 추진하는 행사 전체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오는 28일 소나무축제와 내달 4일로 예정된 시민의 날 기념식, 12일 정약용문화제, 19일 광릉숲 축제 등 시 단위 행사와 각 읍면동 체육대회가 개최될 예정이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파주시 적성면에 네 번째 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모든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철저한 방역 등을 통한 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조 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당연히 모든 행사를 취소해야 한다”며 “치료 백신이 없고 한번 발생하면 모두 매몰해야 하는 치명적인 병인 만큼 지역 농가들과 협의를 통해 철저하게 방역하고 관리해 단 한 건의 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