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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인천 사회적경제기업 혁신 성장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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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19. 09. 2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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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가 인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진단하고 성장을 도모한다.

인하대는 인천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한 ‘사회적경제 기업 비즈니스 모델 진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하대 경영대학과 산학협력단, 경영연구소,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사회적경제기업과 재학생, 멘토 교수가 한 팀이 된다.

전공과 관계없이 인하대 재학생 81명으로 구성된 16개 팀이 참가하며, 여러 전문분야 교수 8명이 멘토가 된다. 기업은 8곳이 함께 한다.

각 팀은 기업을 견학하고 기업담당자와의 회의를 거쳐 현재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한다. 여기서 기업이 안고 있는 약점을 찾아 이를 개선할 수 있는 혁신적인 모델을 제안한다.

참여 기업은 푸드트럭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잇츠고’와 소방복 활용 리폼제품 제작업체 ‘리폼 맘스’, 천연화장품 제조업체 ‘새벽’, 핸드메이드 제품의 제조과정 교육과 판매를 하는 ‘신선희교육아카데미’ 등이다.

성과를 발표하는 팀 프로젝트 경진대회는 오는 11월 열린다.

이 프로그램 운영을 주관하는 박승욱 인하대 경영대학장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작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 많지만 사업을 안정화시키는 데 상당한 시간과 몇 년 견디지 못하고 문을 닫는 경우가 많다”며 “이 프로그램은 기업들의 시행착오를 줄여 빠른 시일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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