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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부산항내를 순찰중이던 부산항 보안공사 직원 A씨는 8부두 앞 해상에서 부유물 속에서 죽은 상어를 발견, 부산해경 상황실로 신고했다.
이번에 발견된 상어는 사람을 공격한 사례가 있어 백상아리 다음으로 위험한 종으로 분류되고 있는 ‘청새리상어’로 추정된다는 사실을 전문가(군산대학교 해양생물학과 교수 최윤 고래연구소 협조)를 통해 최종 확인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지난 7월경 부산 해운대 인근 해상에서 악상어가 그물에 걸려 올라온 적은 있으나 부산 연안 해역에서 사람을 공격하는 상어사체가 발견된 적은 처음”이라며 “바다에서 상어를 마주쳤다면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최대한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