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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취업률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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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9. 10. 0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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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에 가까운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가평군청 전경2
경기 가평군청사 전경. /제공=가평군
경기 가평군이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가평군은 4050 중·장년층 실직자를 비롯해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노년층 등 지역내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취업연계, 동행면접, 취업역량강화 교육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직접일자리창출, 고용서비스, 창업지원, 기업유치 신설 및 확장 등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지난 2013년에 고용률 70%대에 진입한 이후 꾸준히 유지해오고 있다.

2017년에는 전년도 증가한 인구 대부분이 비경제활동인구였음에도 불구하고 고용률 68.9%를 달성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목표 공시제 실적 우수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군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취업교육을 실시해 실제 취업으로의 연계를 지원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4050 위험물 안전관리자 49명 중 38명이 관련분야 사업장에 취업함으로써 78%의 취업률을 제공했다.

또 경력단절여성 전산회계 실무교육 이수자 17명 중 71%인 12명이 전산회계 사무직군으로 취업하는 등 취업경쟁력이 낮은 이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지원했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에는 장애인, 이주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교육’ 참여자 22명 가운데 13명이 관련분야 취업으로 59%의 취업실적을 이끌어 내는 등 맞춤형 교육이 평균 70%의 취업률로 이어지고 있다.

군은 지난달 말부터 4050 중장년을 대상으로 임업·조경업 분야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취업역량을 기르고 있다. 교육 수료후에는 지역내 주요관광지, 리조트, 골프장 등 조경관리사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의 취업연계로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11월에는 청년대상 온라인 마케팅 교육도 진행되는 등 지역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활성화와 청년층 일자리문제 해소라는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구직시장에서 외면당한 지역내 중장년층의 구직역량을 제고하고 나아가 일과 삶에 대한 긍정적 관점 전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취업취약계층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꾸준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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