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피센트1’ 안젤리나 졸리, 엘르 패닝과 리즈 시절 연상케 하는 미모 뽐내

/엘르 패닝 SNS

영화 '말레피센트1'에 출연한 안젤리나 졸리가 엘르 패닝과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최근 엘르 패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젤리나 졸리와 찍은 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두 사람은 ‘말레피센트2’에서 모녀지간으로 호흡을 맞췄다.

또한 엘르 패닝은 16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우리가 대화하는 주제로 달라진다”면서 “나는 안젤리나 졸리에게 모든 것을 물어본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를 보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그녀는 확신에 힘이 있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지지한다. 양육과 보호 본능은 너무 아름답다”고 극찬했다.

한편 '말레피센트2'는 지난 17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