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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거리가게 165곳에 도로명주소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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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19. 10. 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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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가 햇살가게, 구두수선대 등 165개 거리가게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건물번호판 부착을 완료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거리가게는 도로점용허가를 받고 설치·운영하는 판매시설로, 그동안 주소가 없어 인근 건물의 주소를 임시로 사용하는 등 정확한 위치를 찾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거리가게 도로명주소 부여로 소상공인의 일상적인 경제활동 불편을 해소하고 거리가게에서도 우편·택배 수령이 쉬워질 전망이다. 또 긴급상황 발생 시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김홍국 시 부동산과장은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 주소사용에 대한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택시승강장, 버스정류장 등 시설물에도 사물 주소를 부여해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리함을 높일 계획이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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