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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김장래씨,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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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9. 10. 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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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사진(김장래)
자랑스러운 도민상 본상을 수상한 김장래씨./제공=영양군
경북 영양군의 김장래씨(71)가 23일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열린 ‘2019년 경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러운 도민상 본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민상은 매년 경북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를 발굴해 시상하며 경북도 전체를 대상으로 본상 23명과 특별상 대상자를 선발해 경북도민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전달한다.

영양군에 따르면 김장래 도민상 수상자는 9년간 남영양농협조합장을 역임하면서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해 중앙과 지역 농축협의 연대를 통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앞장서함으로써 농업 및 농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했다.

또 농협의 주인은 조합원이라는 생각으로 항상 조합원과 눈높이를 맞추고 소통하고 지역의 일을 위해 발로 뛰면서 지역민들에게 두터운 신임을 얻었다.

영양군 새마을지회장, 영양군 자원봉사센터장을 역임하면서 국토대청결운동, 어르신들 반찬나눔, 다문화가정지원 사업, 환경정화 활동, 집수리, 독거노인 생신상 차리기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을 역임하면서 고품질 원료 생산의 필요성 증대와 소규모 고추 재배 농가의 소득기반 확보 등 설립 목적에 맞게 믿을 수 있는 영양고추의 생산과 유통으로 군민의 소득을 높이고 각종 축제 및 행사를 통해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받았다.

김장래씨는 “도민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며 부족한 저에게 도민상 수상의 영광을 주신 군민들께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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