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인천경제청, 송도 누리공원~글로벌 파크 보행녹도 3개 설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1028010015422

글자크기

닫기

박은영 기자

승인 : 2019. 10. 28. 10:5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noname01ㅇㅇ
인천 송도국제도시 글로벌파크 2~3지구에 조성되는 보행녹도 조감도. /제공=인천경제청
내년이면 보행녹도를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 미추홀공원에서 글로벌파크까지 산책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누리공원에서 글로벌파크를 연결하는 보행녹도 3개를 내년까지 설치, 단절된 거점공원을 잇는 녹색네크워크를 구축한다고 28일 밝혔다. 종전에는 도로로 인해 공원들이 단절돼 있어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많았다.

공사는 지난 3월 착공돼 현재 공정률 65%로 연말 임시개방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사업 구간은 지난 2007년 조성된 미추홀공원에서 올해 7월 준공한 글로벌파크 3·4지구까지 도로로 단절된 4개 지구 공원 2.6km를 연결하는 것이다.

글로벌 파크 3·4지구에는 10만8775㎡ 면적에 소나무 등 큰나무 4291주를 심어 충분한 녹음이 확보될 수 있도록 했다. 계절별 꽃과 향기를 즐길 수 있도록 영산홍 등 작은 나무 3만3046주와 구절초 등 초화류 4만5000본이 식재됐다.

글로벌파크 3지구는 책읽기 좋은 공원을 주제로 카페테리아, 북카페, 야외공연장을 설치해 도서 및 문화활동 등 공원 이용객의 편의는 물론 아름다운 야경이 연출될 수 있도록 꾸몄다.

4지구는 이용객들이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축구장, 풋살장, 농구장 등을 설치했다. 특히 송도 내 어린이 물놀이터가 없는 점을 고려해 4지구에 조합놀이대, 물놀이기구, 샤워장, 세족장, 그늘막 쉼터 등이 반영된 대형 물놀이터를 조성해 어린이들이 물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했다.

글로벌파크 보행녹도는 송도 주변경관과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각계 전문가 자문과 주민의견 수렴을 거치는 등 이용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반영했다.

인천경제청은 공원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공원의 기능을 대폭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제청 관계자는 “앞으로 송도 11공구에 조성될 공원과 연결되면 송도 북동에서 남서 측 4.3km의 녹지축이 형성돼 생태, 문화, 휴양, 녹음을 누릴 수 있는 인천 최장의 녹색네트워크가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