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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교육지원청, 숲놀이 활동가 양성과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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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9. 10. 2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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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숲놀이 배움터에서 한 뼘 성장한 예비 숲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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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교육지원청이개설한 숲놀이 활동가 양성과정에 참가한 예비활동가들이 숲 밧줄놀이를 하고 있다. /제공=밀양교육지원청
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5일까지 학부모, 지역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숲 놀이 활동가 양성과정을 실시했다.

29일 밀양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 과정은 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생태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숲을 이해하고 숲을 활용한 놀이 교육을 할 수 있는 숲놀이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운영했다.

숲놀이 활동가 양성과정은 총 8회기 40시간 동안 숲 밧줄 놀이와 생태 탐방이라는 두 주제로 진행했다.

숲 밧줄 놀이는 다양한 매듭법 및 밧줄을 활용한 구조물과 놀이 기구 만들기, 밧줄 생태 공예 등의 프로그램으로 지역 생태 탐방은 표충사 생태탐방로, 밀양댐 생태공원, 호박소 등을 탐방하며 풀과 나무, 곤충에 대해 배워가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현금인 숲해설가는 “밀양의 아름다운 산과 숲을 설명하고 재미있는 생태 놀이로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할 예비 활동가가 첫 걸음을 디뎠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양성과정에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영란 학부모는 “오래 전부터 개인적으로 생태에 관심이 많아 교육에 지속적으로 참여했었다. 밧줄놀이와 생태탐방을 통해 배운 것을 내 아이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의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복교육지구는 2018년도 회복적 마을교사, 놀이 마을교사, 역사 마을교사 양성과정에 이어 올해에는 숲놀이 활동가 양성과정을 개설해 지역의 교육인적자원을 발굴, 체계화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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